2010년 1월 24일 일요일

C언어와 C++의 차이

C는 절차지향적프로그래밍, C++은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을 하죠..

 

문법 자체는 비슷할 뿐 아니라, 컴파일러가 같기 때문에..

C++에서 C의 문법으로 코딩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콘솔(도스창)에 출력하는 명령이

C에서는 printf(), C++에서는 cout이라는 문법을 씁니다만,

C++에서 printf()라고 써도 무리 없습니다.

 

물론 좋은 방법이라는건 아닙니다. 문법이 중요한게 아니란 거죠...

 

프로그래밍 방법론을

절차지향적프로그래밍으로 했느냐, 객체지향적프로그래밍으로 했느냐가

C/C++의 가장 큰 차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C++/JAVA와 같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 대세이긴 합니다만

어느 언어이든 하나를 깊이 알면 다른 언어를 접하는데

그리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고수가 되십시오. _(__)_

 

 

 

C언어가 어렵다는 이유는..

포인터란 녀석이 가장 큰 이유 일겁니다.

어차피 함수, 변수, 자료형, 루프, 제어문등은 어떤 언어이든지 있는 부분입니다만,

포인터는 C/C++의 특징이죠...

 

메모리의 주소를 가지고 연산, 메모리 공간을 직접 엑세스 하는등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쓰기 위험한 부분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이라, 이해하기가 어렵기도 하죠..

하지만 막상 알고 보면 별것 아니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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