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시크릿가든 10회 예고

홀로 카페에 앉아 대본과 콘티를 보며 동작을 연구 하고 있는 라임앞에 주원이 나타난다. 주원은 유치찬란한 하트 뽕뽕 싸인으로 인해 백화점 주가가 달라졌다며 김비서를 짜를 생각이라고 말한다. 김비서를 짜른다는 말에 라임이 겁먹은듯한 표정을 하고 있자,앞으로 내가 오고 싶을 땐 언제든 올것이며 그럴 때 마다 사랑과 감사, 기쁨과 환희로 자신을 맞이 하라고 한다.
라임은 구타와 욕설로 맞아 줄순 있다고 말한뒤 손에 든 커피를 마시고 탁 내려 놓는데, 입술 위에 크림이 묻는다.주원은 꼭 남자랑 있으면 입술에 크림을 묻히고 묻은지 모른척 하더라며 자신의 입술로 라임의 윗입술을 덮어 묻은 크림거품을 없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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