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5일 수요일

야한여자와야한남자 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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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마지막에 절규하던 그녀입니다.) 윤희는 손에 쥐야한여자와야한남자 후루즉고 있던 핸드백으로 조석의 머리를 퍽 치며 말했다. "이~ 지지배야! 너~ 또! 무야한여자와야한남자 후루즉게 잡았지!! 내가 분위기 잡지말라고 했어, 안했어!!!" "....그래도..........." "네가 분위기 잡으면 모두 공인줄 알잖아!" "........좋게.....보이고..싶은걸...........어떡해요..........." "으그~, 젠장! 니들은 새대가리뿐이냐? 어째 그렇게 구분을 못해!!야한여자와야한남자 후루즉" "........................." "그게 너야한여자와야한남자 후루즉무 늦어지면 안되잖아요." "앞길이 구만리 같은 녀석이 외로운 누님 앞에서 별소릴 다한다." ".......죄송해요..........." 다소곳한 조석을 한동안 보던 윤희는 손을 뻗어 머리를 헝크렸다. "힘내고! 차는 시켰어?" "앗! 안...시켰네..." "눈치 안주더냐?" "모야한여자와야한남자 후루즉르...겠는...데요...." 조석의 말에 카페 안을 휙 둘러보니 맞은편에 야한여자와야한남자 후루즉있는 조석을 봤다. 오른손 검지로 아랫입술을 문지르며 한참동안 고심을 한다. '애인하나 못 만드는 카리스마지만 그게 어디가나. 그리고, 아가씨. 그렇게 침흘리지마. 당신한텐 소용도 없는 녀석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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